
현재 서울의 소리의 이명수 기자와, 대통령실 전임행정관인 김대남씨와의 5시간 대화 녹취록이 공개 되면서 큰 파장이 일고 있다. 1부와 2부로 나눠 방송된 녹취록 중, 특히 2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국민희힘 당대표 경선 당무개입" 정황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녹취록에서 김위원은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둔 지난 7월 10일 통화에서 이명수 기자에게 " 야 니네가 이번에 그거 잘 기획해서, 서울의소리에서 (한동훈)을 치면 아주 여가가 니네 이명수...야 들어다 놨다 했다고 좋아하겠는데." 라는 말을 한다. 당시 대통령실과 김건희 여사가 당 대표 후보였던 한동훈 국민의 힘 대표를 경선에서 떨어뜨리기 위한 것으로, 한 대표가 총선 당시에 비대위원장 직원으로 총선 여론조사 당비를 이용해 자신의 대선 인지도 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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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