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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 셰프의 전 여자친구이자 전부인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전부인이 강승원의 미슐랭 취업을 위해 로비를 하였고, 강승원씨의 폭언과 협박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 했기 때문이다.
2024년 10월 30일 디스패치를 통해, 밝혀진 바를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트리플스타 강승원 결혼과 이혼
- 트리플스타 강승원은 2022년 5월 A씨와 결혼 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강승원씨의 결혼 생활은 3개월 만에 끝이 났다고 한다. 2014년 A씨는 트리플스타 강승원씨를 만나 연애를 하였고, 연애 8년만에 결혼을 하였지만, 그 결혼 생활은 3개월 만에 끝이 났다고 한다.
- 법적 부부 관계는 아니었지만, A씨와 강승원씨는 사실혼 관계 였던 것이다.
- 2022년 5월 강승원씨와 결혼했을 당시, A씨는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혼 관계에서 A씨는, 강승원씨 레스토랑에 1억 5천만원을 투자했다고 전했다.
2. 양다리설
- 강승원씨에게는A이 이외에, B씨라는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연애를 하고 있던 와중에, A씨와 강승원씨의 결혼소식을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B씨는 강승원씨의 양다리를 알게 되었고, 일방적으로 잠수이별을 당하였다는 폭로가 이어졌다.
- 트리플스타의 양다리 행동에 대해 사과를 받으려 연락했지만, 연락도 안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레 결혼과 가게를 오픈한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하였다.
- 이 폭로에 대해서 강승원씨는 "B씨를 길게 만나지 않았다. 1~2개월 만났다. 이후 연락하지 않은 것은 맞다" 라면서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3. 취업요청 샤넬가방
- 2014년 A씨는 꼬드동블루 요리학교에 다니며 유학생활을 하고 있던 강승원씨를 처음 만났다고 한다. 그녀는 강승원씨의 성공을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 진다.
- A씨는 강승원씨가 취업을 원하는 유명 레스토랑과 아틀리에 크렌과 베누에, 취업을 요청하기 위해 샤넬 가방을 두개 선물해 줬다고 한다.
- 트리플 스타 강승원씨는 이 일화에 대해, A씨가 샤넬 가방을 선물한 것은 알고 있지만, 그것이 취업에 영향을 줄 수 있겠냐면서, 단지 A씨가 친한 언니들에게 준 선물일 뿐이라며 반박을 하였다고 한다. 제가 이메일을 써 아틀리에 크렌에서 인턴으로 일했다. 그렇지만 제가 진짜 일하고 싶은 곳은 베누 였다. 그러다가 베누에서 3개월 동안 무급 인턴으로 일했다. 정말 열심히 하였고, 한달만에 정직원으로 채용 되었다. 명품백 때문일까? 내가 수석 셰프에게 인정받아서다. 라며 샤넬 명품백 논란에 대한 해명을 하였다.
-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미국에서는 요리학교도 엄청 많고, 졸업 시즌이면 이력서가 쏟어진다. 경력이 없는 학생이 미슐랭에 들어가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다. A씨가 명품백을 (트리플스타 를) 잘부탁한다며, 2개 사왔다. 그 당시 트리플 스타는 유학생일 뿐이었다" 면서 취업로비 의혹을 제기 하였다.
- A씨와 트리플스타 녹취록에서 A씨는 "나, 너 뒷바라지 엄청 했어. 미국에서 명품백까지 사서 바쳤어. '언니 얘 취업 좀 시켜줘'라고 부탁하면서" 라는 내용이 언급된 내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트리플스타 반성문
- 이런 상황에서 강승원이 작성한 반성문과 편지가 공개 되었다. 반성문에는 여자문제와 제3자와 관련된 충격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반성문과 사과문 내용은 이러하다. "옷 야하게 입은 여자 손님이 (테이블에) 혼자 앉아 있는데, 불꺼진 창고에서 CCTV영상으로 몰래 들어다본것". "나는 쓰레기다. 여자를 좋아하고, 더러운 탐욕을 품고, 내가 엄청난 사랑을 줬던 사람에게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 "평생을 함께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평생 동반자로 믿음을 주고, 또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 행동으로 보여준다"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 이 내용 이외에 가장 충격적인 내용은 "내 욕심 때문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갖게 요구했다"라는 내용 이었다. 정말 충격을 자아낼 내용이라고 할 수있다.
- 이 반성문에 대해 강승원씨는, 반성문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무슨 내용을 썼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입장을 밝혔다.
5. 강승원 협박
- 이 내용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옛연인이자 부인이었던 A씨에게 2023년 8월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긴 것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이때 트리플 스타가 남자친구가 생긴 A씨에게 찔러 죽이고 싶다면서 폭언과 협박을 했었다는 의혹 또한 제기가 된 상태이다.
- 이 내용에 대해 트리플스타 변호인은 앞에 정황이 있을 것이며, 반성문 내용 또한 트리플 스타가 많이 맞춰준 것 같다면서, 현재 공개된 내용들에 대해서도 모두 진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