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1. 정청래 프로필
- 생일 : 1965년 4월 18일
- 본관 : 하동 정 씨
- 가족 : 정청래 본인(10남매 중 막내로 태어남), 부인(부인 또한 10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남. 직업은 약사), 큰아들, 둘째 아들, 셋째 아들(재판 처벌받음)
- 고향 :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 석막리
- 종교 : 나사렛 교단인 상암동교회 신자
- 거주지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성산월드타운대림아파트
- 소속 : 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구을
- 학력 : 서강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 북한통일정책학 석사 / 건국대학교 공과대학 / 대전 보문 고등학교 / 진산중학교 / 석막초등학교
- 경력 : 제17대, 19대, 21대, 22대 국회의원, 더불어 민주당 마포구 을 지역위원장, 국회 법제 사법위원회 위원장
- 특이사항 : 과거 보습학원을 크게 운영했었음.
2. 막말논란
- "대가리가 빈 새끼들이 거칠고, 큰 소리로 주접을 잘 떨죠"
-2011년 올해의 사자 성어로 정청래 의원은 "명박박명"이라고 올린 바 있다. "미인박명"이라는 사자성어를 인용한 말이었다. 미인은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명박 당시 대통령을 빗댄 말로써, 명박대통령이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할 것이라는 뜻으로 당시 해석되었다.
- 현직 대통령을 자유롭게 비판할 수는 있으나, 사람에게 빨리 죽으라는 저주성 글을 남긴 것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당시에 있었다.
- " 바뀐 애는 방 빼. 바꾼 애들 교도소로" → 2013년 정청래 의원이 트위터에 올린 말이다. "박대통령은 정당하게 당선되지 않았으니,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고, 대선에 개입한 국정원 책임자는 형사처벌받아야 한다"라고 하였으며, 이 막말에 대해서 정청래 의원은 "그저 정치 공작 규탄 및 국가정보원 개혁 촉구 당원보고대회"의 말을 인용한 것뿐이라는 해명을 하였다.
- 2015년 4월에는 "박대통령은 대국민 사과 없이 엉뚱하게 정치 개혁을 말한다. 자기 개혁부터 하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댁들(꼬꼬댁)의 거짓말에 국민들은 질렸다."라고, 본인 트위터에 올린 적이 있다. 이에 대해서 여성 비하적인 표현이라는 비판이 제기된 적이 있다.
- 정청래를 구글에서 검색하면, "정청래 막말"이 연관 콘텐츠로 나온다. 정청래의 대표적인 이미지는 입이 상당히 거칠고, 막말과 욕설을 하는 경박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3. 아들의 학교폭력 및 성범죄 사건
- 2015년 정청래의 셋째들이 중학교 1학년 때, 또래 여학생의 신체부위와 속옷을 만지며 성추행을 하였다.
- 2016년 중학교 2학년이 되자, 여학생에게 "가슴을 만지고 싶다."는 등의 수위 높은 성희롱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냈다. 참다못한 피해 여성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셋째 아들은 재판을 거치게 되었다.
- 2017년 3월 가정법원은 정청래 셋째 아들에게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하였다. 정청래 아들은 이미 학교폭력 문제로 인하여 하루 8시간씩 5일간 총 40시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였고, 부모 교육도 8시간 이행하였다. 판결 이후에는 추가적으로 아이 교육 40시간, 부모 교육 8시간 이수 명령을 받게 되었고, 정청래는 이를 이행하였다.
4. 뺑소니 사건
- 2018년 5월 4일 오후 8시 30분 서울 중구 필동에 위치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정청래는 제네시스 차량으로 후진하던 중, 벤츠 차량 전면을 들이받앗다. 그 후 차주에게 연락하거나 연락처를 남기지 않고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
- cctv에서는 정청래 의원이 벤츠 차량의 파손 피해 정도를 확인하고, 두리번거리는 장면이 찍혀 있었다. 이에 대해서 정청래 의원은 음주 상태는 아니었으며, 촬영 때문에 급하게 이동하느라 뒤처리를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 경철은 2018년 5월 19일 사실 확인 후 도로 교통법에 따라서 주차장 뺑소니 사고에 관한 범칙금 14만 원을 부과하였다. 정청래 의원은 벤츠 차량의 수리비의 경우 보험처리를 하였다고 밝혔었다.
5. 지역 갈라 치기 논란
- 2024년 1월 2일에 발생한 이재명 피습 사건 당시에, 이재명 대표가 부산대학병원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적이 있다. 이 이송으로 인해 이재명 특혜논란이 붉어졌었다. 서울대병원 이송을 옹호하기 위해 정청래 의원이 발언하였는데, 이 발언이 또 한 번 문제가 되었었다.
- "수술은 잘하는 병원에서 해야 될 것 같다"라고 발언하면서, 지역 갈라 치기 논란으로 연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