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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한가인씨가 유튜브를 시작하였다. 26일 한가인은 "자유뷰인 한가인"이라는 채널 명에 첫번째 영상을 올렸다. 그 반응은 매우 폭발적 이라고 할 수 있었다.
- 촬영은 한기인 연정훈 부부의 집 거실에서 이루어 졌으며, 결혼 19년만에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을의 관심이 폭발적 이었다고 할 수있다. 한가인 연정훈의 집이 최초 공개 됨으로써, 한가인은 어떻게 집을 꾸미고 살까? 라는 반응과, 이 영상에서 한가인의 하루 스케줄, 체형 및 외모 관리법, 그동안 따라 다녔던 루머 등에 관해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1. 부유한 삶 vs 현실적 삶
- 배우 한가인이 국제학교(비인가)에 다니는 딸의 등하교 모습을 공개 했다. 이 모습이 공개되자 현실적인 부모의 삶 이란 반응과, 부유한 삶이라는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한가인은 2024년 10월 0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가인의 24시간 관찰 카메라 영상을 공개 하였다. 이날 한가인은 새벽 6시에 기상하여, 아이들의 식사를 챙긴 후 7시 30분에 집을 나섰다.
- 신당동 집을 출발 한 한가인은, 역삼동에 있는 첫째아이 학교에 등교를 시켰다. 아이가 등교한 학교는 비인가 국제학교라고 밝혔다. " 보시면 아시겠지만, (첫째) 아이가 참여하고 발표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데, 일반 학교에 갔을 때 선생님들의 수업에 방해될 것 같은 요소가 있을 것 같았고, 고민하다가 국제학교에 입학시킨 것" 이라고 학교 선택에 관한 내용을 설명 하였다.
- 이후 둘째 아들의 유친원에 등원 시킨 후, 학부모들과 브런치 모임을 하였다. "저는(한가인) 강북에 사는데, (다른 엄마들은) 강남 쪽에 모여 있다. 오늘도 강남으로 넘어가는 대교를 몇번이나 넘었다. 그래도 저와 남편은 강북 체질 이다. 강남에 사는 것보다, 여기가 좋다." 라는 말을 이어 나갔다.
- 이어 엄마들과의 브런치 약속이 끝난 후, 첫째아이 픽업을 하였고, 바로 수학 학원에 데려다 주었다. 저녁 식사는 차에서 배달 음식을 받아 딸과 함께 먹는 모습 이었다.
- 한가인은 아이들을 기다리는 시간동한 틈틈히 알차게 쓰고 있었다. "시간이 아까워서 그 시간에 운동도 하고, 책도 보고 못했던 일도 한다" 라면서 첫째 아이의 수학 학원이 끝나는 시간까지, 차 안에서 영어공부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 연정훈 한가인의 딸은 상위1%의 영재 판정을 받은 바가 있다고 한다. 아들 또한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어 한가인은 " 첫째 딸아이는 굉장히 말이 빨랐다. 40개월이 되었을 때 한글과 영어를 혼자 떼서 이상하게 생각했다. (영재원)에 가봤더니 책을 줄줄 외웠고, 테스트 결과 언어 분야의 영재였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누리 꾼들은 한가인의 하루를 담은 유튜브 영상을 보며, 하루를 알차게 사용하는 엄마 한가인을 응원 하기도 하였고, 부유한 삶이란 반응을 이어 나가기도 하였다.
2. 누리꾼들의 반응
- 아이가 아침 일찍부터 나와, 차에서 저녁을 먹고 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것이 힘들어 보인다. 라는 반응
- 한가인도 헬리콥터 맘 아닌가? 라는 반응
- 대한민국 부유하고 여유로운 가정의 애를 키우는 엄마의 삶. 이라는 반응
- 비인가 국제학교라고는 하지만, 워낙 인기가 많아 대기 조차 받을 수 없는 곳인데, 부럽다. 라는 반응
- 국제학교 학비 엄청 비싼 곳인데. 라는 반응
- 한가인은 아이들 교육에 진심인 것 같다. 라는 반응
-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며, 나를 되돌아 보게 되었다. 라는 반응
- 아이들 라이딩 하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는데, 정말 대단하다. 라는 반응
- 한가인 또한 대한민국 엄마들의 일상을 살아가는 구나. 라는 반응
등이 이어졌다.
3. 대한민국에서 불리는 헬리콥터맘 뜻.
- 네이버 지식 백과에 따르면, 헬리콥터맘이란 "아이들이 성장해 대학에 들어가거나, 사회생활을 하게 되어도 헬리콥터 처럼 아이 주변을 맴돌면서 온갖 일에 참견하는 엄마" 라는 뜻을 담고 있다.
- 이 용어는 좋게 사용되는, 단어라고는 볼 수 없다. 헬리콥터 맘이라는 개념은 우리나라 교육에 있어서,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을 단면적으로 설명하는 단어라고 볼 수 있다.
- 옛날 엄마들의 치맛바람 이란 단어와 비슷한 개념으로, 헬리콥터맘은 헬리콥터가 뿜어내는 바람이 거세듯이, 거센 치맛바람을 일으키며 자녀 주위를 맴도는 어머니를 빗댄 용어 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