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곽도원 음주운전 송치

 

인물 프로필

이름 : 곽도원

본명 : 곽병규

나이 : 1973년 5월 17일 출생 (47세)

키 : 180cm

학력: 광남고등학교 졸업

데뷔: 1992년 창극배우로 데뷔

소속사: 마다엔터테이먼트

종교: 개신교 였으나 현재는 불교

직업 : 배우, 연극배우

가족관계 : 아버지께서 6.25 참전용사, 어머니, 본인(미혼)

수상내역

경력사항

사이버 범죄예방 홍보대사 였던 배우 곽도원씨가, 음주운전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음주운전 사건의 전말

2022년 9월 25일 제주서부경찰서는 배우 곽도원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혐의로 입건하였다. 제주 애월읍 봉성리 어음 초등학교 부근 도로에서 오전 5시경 자신의 SUV를 세워 둔 채 차 안에서 잠자고 있던 도 중, 경찰의 음주 단속에 걸린 것이다. 

 

초등학교 부근 도로에 세워진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된 곽씨는 음주 측정을 하게 되었고,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08%이상이 나왔다. 

 

곽씨는 한림읍에서 애월읍까지 음주 운전을 하였으며, 초등학교 도로 부근까지도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로 운전단 것이다. 그러나 음주운전 당시 곽씨는 혼자가 아니었으며, 동승자가 있었다고 한다.

 

경찰은 동승자 또한 도로교통법 위반 (음주운전 방조) 혐으로 과도원씨와 함께 송치하였다.

 

수목 드라마 구필수 역으로 9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배우 곽도원씨는, 이번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개봉 예정이었던 작품들이 줄줄이 타격을 입게 되었다.  "소방관" 영화 개봉에 차질이 발생하였고, 출연작 "빌런즈" 또한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에 휩싸 였다고 한다. 또한 홍보 대사로 활동한 곽씨에게, 문화체육관광부 또한 지금된 공익광고 출연료를 모두 돌려 받을 것이라 밝혔기 때문에, 이번 음주운전 사건은 배우 곽씨에게 커다란 시련이 되고 있다.  

 

돈스파이크 마약혐의에 이어, 곽도원의 음주운전으로 연예계가 범죄로 들썩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