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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송민호 장발 SNS 사진

    - 사회 복무 요원으로, 위너 멤버 송민호는 군 복무 중이다. 그러나 송민호가 군 복무 부실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민호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쇄골까지 내려오는 긴 장발 모습이었다. 또한 수염까지 기른 모습이 공개되었고, 깔끔한 모습을 추구하던 기존 모습과 대비되었다. 그로 인해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송민호는 현재 서울 마포구 소재의 공공기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즉, 대체 복무 중인데 불구하고, 파격적인 모습의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송민호 동생SNS

     

     

    - 병무청 사회복무요원 관리규정에 따르면, 사회 복무요원들은 항상 복장과 용모를 단정히 해야 하며,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 또한 서울시설관리공단 공익근무요원 복무관리 규정에 따르면, 두발 길이는 눈썹과 귀, 상의 옷깃을 덮지 않고 단정해야 한다고 되어 있다.

     

    - 송민호는 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미쳤다고 한다. 현재는 마포구 소재 공공기관에 배정받은 상태이다. 

     

    - 군 복무규정을 어기고 부실하게 근무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누리꾼 사이에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2. 송민호 군면제 사유

     

    - 송민호의 경우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프로그램을 통해, 공황장애와 양극성 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자신이 앓고 있는 정신질환을 고백하였는데, 그 고백을 들을 시청자들은 매우 안타까워하였다.

     

    - 2017년 말부터 숨이 안 쉬어지는 공황장애 증상을 겪었으며, 현재는 정신건강의학적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까지 함께 전하였다. 

     

    - 또한 최근 부친상을 치른 후 인스타에 변화된 심경을 고백하였였다. "어쩌다 보니 가장의 역할을 하고 있고, 그래서 그런지 가족이 굉장히 소중하다. 하지만 내가 마음껏 쉴 수 있는 둥지 같은 느낌은 아닌 것 같다. 아버지가 지금 많이 편찮으시다. 그것도 신경이 많이 쓰인다. 간 쪽이 안 좋으시다. " 람은 말은 전하였다. 송민호의 아버지는 약 10년간 투병 생활을 하셨다. 

     

    - 송민호는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 잘 가요 아빠. 끝까지 이기적인 우리 아빠. 뭐 그리 급하다고 수화기 너머 짜증 내는 아들 목소리를 마지막으로 그리 가셨는지."라는 황망한 마음을 전하였다. 

     

    - 송민호는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피크타임"에서 하차 소식을 전하면서, 93년생 만 31세가 되어 더 이상 군 입대를 미룰 수 없기 때문에, 정상적인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전하였다.

     

    - 대체 복무 사유로는 공황장애와 목디스크 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3. 송민호의 미국행

    -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여동생의 결혼식에, 송민호가 참석한 것으로 전해진다.

    - 사회복무 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데, 미국행 비행기를 타고 샌트란시스코에 간 것이다. 미국행을 두고 네티즌들의 감론을박이 벌어졌으며, 또한 결혼식에 참석한 송민호의 머리스타일이 장발이었다는 점에서 의아함을 남겼다. 

     

    - 기초군사교육을 통해서 훈련소에 입소하였다면, 불가능한 헤어 스타일이라는 주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 송민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에 경조사 휴가를 받아 미국으로 출국하였고, 헤어 스타일의 경우 기초 군사훈련에서 제외되어야 가능한 부분이라고 추측하였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송민호의 기초군사교육 제외 사유에 대한 추측들이 나돌고 있다. 

     

    - 기초 군사 훈련을 면제받을 수 있는 조건들과, 그 사유가 송민호에게 있었는지에 대해 추측성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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