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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02일 배우 박민재 씨가 사망하였다.
박민재 씨의 소속사 "빅타이틀"에서는, 2024년 11월 29일 중국 여행 도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그가 사망하였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발표하였다.
고인의 나이는 32세였으며, 평소에 지병이 없고, 젊고 건강했었기에 팬들은 그의 사망 소식을 가짜뉴스 일 것이라 믿고 싶었지만, 사실이었다.
박민재의 인스타그램에는 2024년 11월 27일까지 일상 사진을 남겼었기에, 그이 안타까운 사망소식이 더욱 가짜뉴스처럼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현재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친동생이 쓴 글이 올라와 있다.
"사랑하는 저희 형이 푹 쉬러 떠났다. 최대한 많은 분이 형을 보고 가주셨으면 좋겠다. 일이이 연락드리지 못함을 널리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 며 박민재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故박민재는 2021년 연예계 확동을 시작하였고, 대표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미스터 LEE", "내일", "작은 아씨들", "법쩐", "더 패뷸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보라! 데보라", "고려거란전쟁", "손가락만 까딱하면" 등에 출연 하였다.
故박민재의 빈소는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 9호실에 마련되어 있다. 발인은 2024년 12월 4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아직 미정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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