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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상간남 소송 VS 최동석 상간녀 소송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최동석, 박지윤이 이혼 소송을 진행 하고 있다고 한다.
이 가운데 2024년 9월 30일 박지윤과 남성A시를 상대로 상간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최동석이 걸었다고 한다. 최동석은 이 둘의 부정행위로 인하여, 박지윤과 혼인이 파탄 났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들어났다. 그렇기에 이 혼인 파탄의 책임으로 소송을 낸 것으로 전해 졌다.
그렇지만 박지윤 측에서는 " 해당 소송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답을 내놨다. 또한 "(최동석은) 소송이 성립될 수 없다는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제기한 것"이라고 전하였다.
지난 7월 최동석과 관련한 상간녀 소송을, 박지윤이 제기했었다. 지금은 박지윤은 상간녀 소송을, 최동석은 상간남 소송을 제기 한 것으로 보인다.
박지윤씨는 여성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하였는데, 첫 변론기일은 지난 8월 27일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다음 변론 기일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박지윤씨가 여성A씨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자, 최동석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 놓은바가 있다. "제 지인이 박지윤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라는 말은 전하며, " 박지윤씨와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고,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 훼손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 이라는 뜻을 전한바가 있다.
한편 최동석은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 바람 핀 여자에게 절대로 돌아가지 마"라는 내용이 담긴 영어 글귀를 올린바가 있다. 이 글귀를 통해서 일부 누리꾼들은 최동석의 이전 글을 재조명 하며, "박지윤에게 귀책 사유가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이 둘은 2004년 KBS아나운서 30기 입사동기로 만나, 4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에 골인 하였으나, 결혼한지 14년만에 파경에 이른 것이다. 이 둘 슬하에는 딸과 아들이 있으며, 아이들 양육권에 관해서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2010년 10월에 딸을, 2014년 02월에 아들을 품에 안고, 잉꼬부부로써의 모습을 보여 왔던 이 둘의 파경을 맞은 것이다.
2023년 10월 31일 박지윤은 소속사를 통해 " 오랜 기간 저를 비롯해 최동석씨와 저희 가족을 지켜봐 주시고, 아껴주셨던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앞선다"라며 이혼에 관해 직접 입을 열었었다.